글로벌 브랜드  지앤지(G&G) 잉크, 토너 한국에서 제품공급 확대

2000년에 설립된 지앤지그룹은 프린터 소모품(지앤지 잉크, 토너 카트리지, 잉크젯 카트리지, 리본 카트리지) 및 반도체 칩 MCU 테크놀로지, 사물인터넷, IOT 분야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가고 있다.

중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회사(stock code : 002180)로 2016년 세계적인 프린터 제조사인 미국 렉스마크(Lexmark)를 한화기준 약 4조에 인수하였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20,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중국 유일의 자체 개발한 레이저 프린터 브랜드인 팬텀 “PANTUM” 프린터를 제조, 글로벌 마케팅을 하는 기업이다.

다양하고 우수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을 생산, 전 세계 170여 개국으로 공급하고 있는 지앤지그룹은 우수한 연구인력을 통한 기술 개발로 4,000개 이상의 특허권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2011년 중국 Forbes(포브스: 경제잡지)에서 중국 내 우수기업 순위에서 제4위에 선정되었다.

한국 지앤지(대표 황재도)는 “지앤지그룹의 우수한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쇄비용 걱정 없는 우수한 품질의 지앤지 G&G 프린터, 잉크, 토너 카트리지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편리하게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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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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