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 지앤지 코리아, 신제품 휴대용 라벨 프린터 출시·공급
송고시간2020-02-06 09:00
▲ 글로벌 프린터 제조업체 나인스타 지앤지 코리아(대표 황재도)는 10일 휴대용 라벨프린터 RM-GG-910을 출시 및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AC 어댑터 전원이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는 이 제품은 AAA건전지를 별도 구매해 사용할 수 있어 이동하면서 손쉽게 필요한 라벨을 출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입력 및 편집기능과 자동 커팅기능이 지원된다. 이 프린터에 대용량 100개의 파일과 각 파일에는 50개의 라벨, 각 라벨에는 200자를 저장할 수 있으며 7종류의 바코드와 큐알(QR)코드 편집도 가능하다.
2000년 설립된 나인스타 그룹은 팬텀 레이저 프린터 및 프린터 소모품(지앤지 브랜드 잉크, 토너 카트리지, 잉크젯 카트리지, 리본 카트리지) 및 반도체 칩 MCU 테크놀로지,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다양하고 우수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전 세계 170여 개국으로 공급하고 하며, 우수한 연구인력을 통한 기술 개발로 4천개 이상의 특허권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휴대용 라벨프린터는 지앤지 공식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06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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